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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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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낚시 포인트
안도
금오도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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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연안의 바다낚시 대표 어종
감성돔
볼락
참돔
농어
돌돔
벵에돔
최고의 바다낚시 대상어종으로 몸 빛깔은 금속 광택을 띤 회흑색으로 배쪽은 연하다. 부화 후 만 1년이면 체장 15cm, 2년이면 21cm, 3년이면 26cm, 4년이면 30cm, 5년이면 33cm, 7년이면 37cm, 9년이면 40cm 전후로 자란다. 암컷이 가장 성장이 좋고 그 다음 암수 한 몸 개체, 수컷의 순이다. 수심 50m 이내인 바닥이 해조류가 있는 모래질이거나 암초지대인 연안에 주로 서식한다. 우리나라 서·남해, 일본 북해도 이남, 황해, 동중국해 내만성 어종으로 큰 이동은 없으며, 겨울철에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5~6줄의 불명확한 줄무늬가 특징이며 성체는 30cm정도 되고번식력이 강한 편에 속한다. 난태생이라 수컷의 경우 항문 바로 뒤에 교접기가 있다. 잡식성이라 물고기, 오징어, 새우, 게 등등 못 먹는 게 없다. 가을이 산란기이며, 1월이나 2월에 미리 뱃속에서 수정해 둔 새끼를 낳는다. 제철은 3~4월이며, 이때 지방이 매우 풍부해진다. 매우 기본적인 락피시로 인공, 자연물 구별 없이 뚝 떨어지는 바위벽이나 돌틈 여기저기에 많이 산다. 자연 그대로의 절벽이나 바위틈부터 인공물인 항구의 선착장, 교각, 방파제의 테트라포드 틈까지 없는 데가 없다.
성체까지 자라면 몸길이 1.2m에 무게는 9kg 정도까지도 자라는 중형 어류로, 국내 도미과 어류중에서 가장 크게 자라는 종이다. 전형적인 측편형 생선이며 보통 밝은 붉은 색의 등 비늘 + 흰 색의 복부 비늘에 등 쪽에 푸른 점무늬가 박힌 것, 혹은 짙은 붉은 등 비늘만 가진 것이 대중적인 이미지이며 밤 낚시에 조과가 좋다.
야간 찌낚시에 스릴 만점인 농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90cm이고, 등은 검푸르고 배는 희며, 어릴 때는 등과 등지느러미에 검은 갈색의 작은 점이 많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며 주둥이가 크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며, 온몸에 잔비늘이 많다. 가을과 겨울철에 강어귀에 산란하며 어릴 때에는 민물에서 살다가 첫겨울에 바다로 나간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이름에 돔이 들어가지만 별개의 종으로,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는 대표적인 여름낚시 어종이기도 하다. 돌돔은 고급 어종이기도 하고 눈에 확 띄는 선명한 줄무늬 때문에 붙은 별명이 아홉동가리다. 손바닥만한 돌돔을 '뺀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수컷 돌돔의 경우, 오래 산 개체일수록 점점 하얀 줄무늬가 검게 변하며 나중에는 흔적도없이 그냥 까만색으로 변해버린다. 바다의 폭꾼이라 불릴만큼 힘이 강한 어종이라 전용 채비와 미끼가 필요하다.
안도, 연도에서 많이 잡히며 성체가 되면 몸길이는 50cm 정도이고 아가미 끝에 진한 선이 있다면 긴꼬리벵에돔이다. 입질이 워낙 약은 어종이고, 중하층에 있다가 먹이를 인지하면 수면 가까이로 올라와 먹이활동을 하고 다시 내려가는 독특한 생태의 물고기이기 때문에 참돔, 감성돔 등 과 달리 제로찌 등의 저부력찌를 사용하는 제로조법으로 낚을 수 있으며, 미끼를 끼운 바늘과 함께 동조밑밥을 뿌려 이를 먹으러 올라오는 벵에를 낚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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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바람,수온,물색, 밑밥, 채비… 그러나 가장 먼저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물때이다. 바다낚시에 있어 '물때를 모르면 고기를 못 낚는다'는 말이 있다. 바다낚시의 조과는 물때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물때를 잘 알고 이용하는 것은 또 다른 낚시의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물때를 이해하기 위하여는 우선 용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물때용어
· 간조(干潮)와 만조(滿潮) : 바다에는 하루에 2번씩 간조와 만조가 있다. 간조는 가장 낮은 물 높이까지 빠져나간 때, 썰물 끝 상태이며 만조는 이와 반대로 가장 높은 물 높이가 되었을 때, 밀물 끝 상태를 말한다.
· 사리(大潮差) : 음력 매달 보름(음력 15일)과 그믐(음력 30일) 날에, 조수(潮水)가 많이 들고 나는 데 이때를 사리 때를 말한다.
· 조금(小潮差) : 사리의 반대 현상이다. 조차가 적은 날을 말하며 대개 음력 매달 8일과 23일에 있다.
물때와 조류의 관계
조석의 간만에 따라 주기적으로 해면의 높이가 변하면 이에 수반하여 해수의 유동(流動)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현상을 조류라고 한다. 따라서 조류의 일반적인 현상은 조석과 같다. 어떤 지점에서 조류는 간조 시부터 만조 시까지는 한쪽 방향으로 흐르다가,만조 시부터 간조 시까지는 반대방향으로 흐르며 만조 시 및 간조 시에 각각 전류(轉流) 한다. 또 어떤 장소에서는 만조 및 간조 후 약간의 시간이 경과한 후에 전류한다. 또한 어떤 장소에서는 만조 시 및 간조 시에 유속이 최대로 되고 만조 및 간조 후 약 3시간이 지나서 전류하는데 이와 같은 조류를 반속조(半續潮)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 남해서부 외 해에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밀물 중에 그 유속이 가장 빠른 방향의 조류를 창조류(漲潮流), 썰물 중에 그 유속이 최강인 방향의 조류를 낙조류(落潮流)라 하는데 우리나라 연안에서는 보통 동쪽에서 서쪽으로,또는 지형에 따라서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며 낙조류는 이와 반대 방향으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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